본문 바로가기

여행수첩

영국 - 코벤트 가든

거리 퍼포먼스가 유명한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역에서 도보 2분이면 바로 보인다.

포토벨로 마켓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다른 나라인 듯

 

원래는 수도원 야채 시장이 있던 곳인데 야채시장이 옮기면서 펍과 상점등이 생겨나 가든이 됐다고 한다.

벽돌 건물들과 넓은 광장엔 사람들이 북적이고, 가지 각색의 공연과 광대들이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Covent Garden Market 안에는 애플 마켓과 쥬빌리 마켓이 열리는데 애플 마켓은 수제 양복과 악세사리가 주로 파는 곳인고 

쥬빌리마켓은 의류, 수공예품, 앤티크 등을 판다.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 촬영지이기도 한 곳  

 

 

 

 

 

 

 

 

거리의 광대들과 연주가

뚱보 아저씨의 조각품은 완전 똑같았다는! ㅋㅋㅋㅋ 해보고 싶었으나 들고 올수 없는 까닭에-_-+

      

배가 고파서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니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 발견!

"스테이크 하우스"

아침을 샌드위치로 때워서 점심은 피자와 파스타!

운 좋게 맛있는 곳을 찾아 피자도 짜지 않고 ~~ 우리나라 처럼 파스타에 소스가 듬뿍있지 않아도 완전 맛남!!!

아직도 파스타 맛은 기억이 난다

 

 

 

             

 

뿅~

 

 

 

 

'여행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2) 2012.12.07
영국 런던아이  (0) 2012.11.30
영국- 영국 박물관  (0) 2012.11.29
영국- 노팅힐 & 포토벨로마켓  (0) 2012.11.28
통영여행 - 소매물도  (0)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