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하 첫째날 프라하의 매력 포인트 1. 트램 : 예쁜 색으로 옷입은 귀여운 종소리를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한 프라하의 풍경과 가장 어울리는 트램! 너무 빠르지도 않기 때문에 좁고 굽이치는 구시가지 골목까지 다닐 수 있어 매력적이다. 프라하는 서울의 명동, 광화문, 종로를 붙여 놓은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목적지 얺이 트램을 타는 것이 가능하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아름다운 프라하를 즐길 수 있다. 2. 카를교 : 서울에는 한강, 프라하에는 블타강이 있다. 강을 가로지르는 카를교는 많은 관광객들과 거리 화가들이 있다. 500미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들지는 않지만 30여개의 조각상과 거리의 악사들의 공연을 보느라 1시간 넘게 이 다리에서 머물렀던 것 같다. 네포무크 신부 동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