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수첩

파리 몽마르뜨 언덕

파리 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상상속에 있던 곳, 몽마르뜨 언덕 ('몽'은 언덕, '마르트르'는 순교자란 뜻)

고흐, 로트레크를 비롯한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 있던 곳이라 생각하니 시간 여행을 온 기분도 느낄 수 있다.

꼬불 꼬불한 골목과 오래된 건축물과 계단을 오르면 파리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레뀌르 사원이 보안다.

 

관광을 온 학생들로 평일 낮에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가족과 함께 브런치에 와인을 마시며 얼굴이 빨개진 사람들, (나 포함)

크레페를 하나씩 들고 다니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의 거리

자유로운 애정 행각이 난무하던 이 곳(ㅋㅋ)

파리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레스토랑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영화 아멜리에에 나왔던 카페를 찾았지만, 휴업으로 인해 그냥 돌아와야 했던 ^^;;

아참! 바로 내려오면 물랑루즈 클럽이 눈에 확~ 들어온다

 

 

 

 

 

 

 

 

 

 

 

 

 

 

 

 

 

 

 

   

 

 

 

 

 

 

 

 

 

  

  

 

 

 

 

 

 

 

 

 

 

뿅~

'여행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베르사유궁전  (2) 2012.12.21
파리 샹젤리제 거리  (0) 2012.12.21
영국 빅토리아 극장  (0) 2012.12.11
영국 그리니치  (0) 2012.12.10
영국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2)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