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수첩

파리 베르사유궁전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 건축물 베르사유궁전!

절대왕정의 위용을 보여 주는 궁전. 태양왕 루이 14세의 ‘짐이 곧 국가'라는 사상이 잘 드러나 있다.

궁전 앞에 서면 내 눈은 광각렌즈가 되야 한다. 파노라마처럼 한번 훓고 입장해야 하는 곳!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다. 덧붙여 베르사유 궁전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다. 당시 귀족들은 정원 곳곳에서 용변을 봤으며 왕도 볼일이 급할 땐 시종을 불러 용변을 보았다. 프랑스 향수 산업이 발달한 이유도 이 냄새를 감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들장미소녀와 마리앙투아네트가 등장 할 것 같고, 오스칼이 말이 타고 있을 것 같다.

 

 

 

 

 

 

 

 

 

 

 

 

 

 

 

 

'여행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르부르박물관  (0) 2013.01.16
파리 개선문  (0) 2013.01.15
파리 샹젤리제 거리  (0) 2012.12.21
파리 몽마르뜨 언덕  (2) 2012.12.17
영국 빅토리아 극장  (0)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