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베르사유궁전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 건축물 베르사유궁전! 절대왕정의 위용을 보여 주는 궁전. 태양왕 루이 14세의 ‘짐이 곧 국가'라는 사상이 잘 드러나 있다. 궁전 앞에 서면 내 눈은 광각렌즈가 되야 한다. 파노라마처럼 한번 훓고 입장해야 하는 곳!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다. 덧붙여 베르사유 궁전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다. 당시 귀족들은 정원 곳곳에서 용변을 봤으며 왕도 볼일이 급할 땐 시종을 불러 용변을 보았다. 프랑스 향수 산업이 발달한 이유도 이 냄새를 감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들장미소녀와 마리앙투아네트가 등장 할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