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정순 할매 쭈꾸미 매콤한 것이 땡기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나정순 할매 쭈꾸미집. 올만의 방문이다. 주문을 하지 않아도 앉으면 인원수 대로 쭈꾸미 바로 대령! 쭈꾸미 거리가 있는 용두동에 위치해있다. 작고 허름한 식당이다. 주인집 할매는 뚱뚱한 욕심쟁이 장군 처럼 생기셨고, 항상 입구에서 바가지로 쭈꾸미를 포장하고 계신다. 오늘은 할매랑 똑같이 생긴 아들분이 (이 집의 소스 비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란다^^;;) 점심 시간이 지난 2시쯤 갔지만, 역시나 사람을 바글바글 일반 쭈꾸미 집이랑은 정말 다르긴 다르다! 매운 걸 잘 먹는 나지만 오늘은 좀 맵다. 그래도 계속 쉬지 않고 깻잎에 싸먹는 (깻잎향 좋다!) 밥은 두공기 참기름과 김가루에 쓱쓱 비벼서~ 박박 긁어 먹고~ 큭큭 배부르다! 포장할 경우 양은 훨씬 많아.. 더보기
클래지콰이 5집 이벤트 3년 6개월만에 돌아온 클래지콰이 전체적으로 담백하면서 감성적인 가사가 어울어져 클래지콰이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호란이 작사한 타이틀곡 '러브레시피'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위한, 그리고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레시피 같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라틴 리듬을 어쿠스틱한 팝 멜로디와 매치해 잔잔히 퍼져오는 사랑스러운 설렘을 전해준다. 벨팡 모바일APP 바로가기 : http://m.bellpang.com/k/e.asp 더보기
Christina Perri_Jar Of Hearts Jar Of Hearts I know I can't take one more step towards you 난 내가 당신을 향해 한걸음 더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요 Cause all that's waiting is regret 왜냐하면 기다리고 있는 건 후회일 뿐이니까 And don't you know I'm not your ghost anymore 난 더 이상 당신의 유령이 아니라는 걸 모르나요? You lost the love I loved the most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 사랑을 당신은 잃었어요 I learned to live half a life 난 반만 살아있는 채로 사는 걸 배웠어요 And now you want me one more time 그리고 이제 당신은 한번 더 나를 원하죠 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