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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첫째날 프라하의 매력 포인트 1. 트램 : 예쁜 색으로 옷입은 귀여운 종소리를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한 프라하의 풍경과 가장 어울리는 트램! 너무 빠르지도 않기 때문에 좁고 굽이치는 구시가지 골목까지 다닐 수 있어 매력적이다. 프라하는 서울의 명동, 광화문, 종로를 붙여 놓은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목적지 얺이 트램을 타는 것이 가능하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아름다운 프라하를 즐길 수 있다. 2. 카를교 : 서울에는 한강, 프라하에는 블타강이 있다. 강을 가로지르는 카를교는 많은 관광객들과 거리 화가들이 있다. 500미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들지는 않지만 30여개의 조각상과 거리의 악사들의 공연을 보느라 1시간 넘게 이 다리에서 머물렀던 것 같다. 네포무크 신부 동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 더보기
해독주스 만들기 도전 해독주스란? 요즘 건강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해독주스! 미국 암센터에서 개발되어 암 환자들에게 영양소 흡수를 돕고, 몸에 활력을 넣어주기 위해 개발된 주스! 현대인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육식과 굽고 튀긴 외식 음식들, 술, 흡엽, 스트레스 등등으로 명확한 병이 있는 환자는 아니지만 모두들 병없는 환자가 아닌가 싶다.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탈모, 불면증, 변비, 비만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신체에 활력소를 주는 해독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채소와 과일을 익히게 되면 일부 영양소가 파괴 되더라도 흡수율을 5%에서 60%이상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타민에숑) 해독주스의 효과 현대인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며.. 더보기
책은 도끼다 책은 도끼다, 저자 박웅현 ,,, 라는 유명한 카피를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오래 전 TV특강을 통해 알게 된 그는 자신을 ‘미친개’로 칭할 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예민하고 사소한 것에 집중하고, 감성이 깨뜨려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빈틈 없어 보이나 그의 내면에는 자유로운 ‘흥’이 있었고, 생각의 유연함이 보여 참 닮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였다. 그가 쓴 책 중에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책이 [책은 도끼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읽은 수많은 책들 속에서 그가 얻고 깨달은 것들을 나 또한 공감하며, 감탄하며, 즐거워하며 읽은 책이다. - 견자 되기 : 들여다 보는 것의 힘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고은의 시다... 더보기